부안경찰서가 지난달 치안활동 평가결과 도내서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민생치안활동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에 따르면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학교폭력 및 조직폭력 등 국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활동을 벌인 결과 전북청 및 본청의 5월중 평가에서 전북도내 1위를 차지하는등 높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강·절도 등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국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는 한편 높은 검거실적과 함께 항목별 평가(강도 10점, 절도 15점)에서 25점 만점을 획득하는 등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는 것.
또 기획수사분야인 마약 및 기소중지부문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국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전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는 등 국민 만족 치안을 구현하고 있다.
최종호수사과장은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면서 “모든 국민이 범죄없는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국민적 정서도 깃들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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