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창과 변산을 소재로한 가요가 CD로 출시됐다.
한국예총부안지부(지부장 양규태)가 지역특성을 살리고 지역 홍보를 위한 가요제작에 나서, 만 3년만에 CD를 제작 최근 출시와 함께 전국 음반시장을 겨냥하고 나선 것.
이번에 출시된 CD는 ‘변산아으리랑’과 ‘매화같은 여자’ 등 30여편의 일반가요를 혼합 편집하여 전국 가요판매대에 올려 놓은 것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가요중 ‘뱃고동 울면’은 위도 훼리호 참사사건을 회상하는 가요로 제작됐으며 ‘돌고 돌아가는 세상은’은 황금만능주의를 풍자한 계몽가요로 제작돼 관광홍보에 한 축이 기대되고 있다.
양규태지부장은 “부안노래가 제작돼 공식적으로 중앙 음반계에 뛰어든 것은 획기적 일이라”면서 “자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출시하게 된 CD(개당 1만2천원) 1백개를 선착순으로 무료배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CD를 갖고자 하는 분은 부안예총 사무국 연예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063-58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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