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제11회 부남면민의 날 성황

 

 

제 11회 부남면민의 날 행사와 강변축제가 1일 오전 10시 김세웅 무주군수·윤완병 도의원·김원수 무주군의회의장·김정곤 군의원·각기관단체장·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남면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이기선 부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청정한 무주에서도 부남면은 더 맑고 깨끗한 곳이다”며 “오늘 이행사가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면민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우리고장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면민 화합축하공연과 뗏목 및 레프팅 재연·물나르기·강변마라톤 대회·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한마을·한가정·한상품 만들기운동을 통해 발굴된 부남면민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전통상품 전시장이 상설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호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