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가 신청사를 마련, 지난 6일 김종규군수를 비롯 김형인의장 류복희부의장 및 이신호부안수협장 심균상서장 등 관계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김종규군수는 인사말을 통하여 “질병없는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서 보살피는 적극적 자세의 의료행정을 펼치겠다”면서 “특히 저소득층과 노인의 건강을 위해 이동보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전 개소식을 가진 보건소 신청사는 지난해 농어민의 의료확대를 위해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 각종 편의시설과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본격 진료에 나선 것.
대지 9백77평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백46평 규모의 신청사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손색없는 장비를 갖추고 군민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 현대식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주> 삼호토건 배장수소장과 <유> 일광산업사 한일수소장이 감사패를 재무과에 김호승씨와 문화관광과 최길용씨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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