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이 생태체험코스로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청이 청사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실내수족관과 청사 뒤켠에 자리잡고 있는 구상화강편마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연일 끊이질 않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
또한 반딧불장터와 예체문화관·남대천·돌포장 거리 등 주변경관과 각종 시설물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시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실내수족관에는 쏘가리·자가미·쉬리 등 무주의 하천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가 살고 있으며 주변의 야생화와 어우러져 관광객들로부터 무주의 생태계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연기념물 249호로 지정된 구상화강편마암은 핵을 이룬 구상물질이 화강암석에 박혀 암석표면이 호랑이 무늬를 닮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암석으로 관광객과 주민,특히 학생들에게 학습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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