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삼일만에 무주에서 무풍까지 차량통행을 위한 복구를 완료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으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태풍‘루사’로 인한 국도 유실의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인력과 장비를 총 지휘하여 유실국도 전구간에 우선 시급한 차량통행을 이룬 남원국도유지건설사무소 무주출장소 장복수소장(43·사진).
장소장은 피곤한 듯한 얼굴이지만 보람과 쾌거를 이룬듯한 환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무주에서 설천간 국도 37번도로 2백m와 설천에서 무풍간 국도 30번 두구간 6백여m 등의 유실은 이번 수해지역에서 무엇보다도 시급한 복구가 필요했던 곳이다.
교통·전기·통신·수도 등 무두가 시급했지만 복구를 위해서는 장비와 기술인력이 들어갈 수 있는 도로 복구가 시급했던 각박한 상황에서 밤을 지새우며 장비와 인력을 총 지휘했던 장소장을 본 이지역 주민들은“자연스럽게 친근한 이웃사촌처럼 가까워 졌다”며“표내지 않고 묵묵히 혼신을 다한 최고의 공로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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