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소성 교류협력단이 24일 부안군이 방문, 자매결연 추진과 상호관심사 등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
강소성 비서장과 여얼시부시장을 비롯 7명의 교류협력단은 김종규부안군수와 간담회를 갖고 관광및 체육교류와 생산적인 정보교류 등을 위한 자매결연추진을 사전조율했다.
이들협력단은 이에앞서 국립공원 변산반도와 새만금방조제·곰소젓갈단지 등을 둘러보고 강소성과 지역적 특색이 유사하다며 호의를 보였다.
한편 강소성은 중국 동남연해에 위치한 면화생산지이자 공업도시로 해외투자산업의 유치가 활발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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