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민간교육기관에 친절교육을 위탁하는 등 공직자 친절마인드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30일 부서별 1명씩 30명의 정예요원을 선발 2박3일 일정으로 삼성예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에 파견했다.
민간부문 최고의 친절교육과정을 체험토록 하기 위한 이번 파견교육은 신뢰받고 사랑받은 자치군정 실현차원에서 마련된 것.
군은 또 이달 1일부터 실과단위로 순번을 정해 전직원이 일과 시작전 군청광장에 집결, 행정서비스 실천사항을 낭독한후 친절안내 등 실습훈련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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