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기술 교육을 통한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격 영농 상담및 교육이 21일 오이·토마토 등 시설 재배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농업 기술 센터에서 열렸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김종규군수는 “농산물의 브렌드화는 물론 정보화를 통해 농업 신기술을 도입, 농업 현장에 적극 적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원격영농상담시스템이란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애로 사항 등에 대해 농업진흥청이나 각종 농업 시험장에서 화상을 통한 상담을 실시,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해주는 최첨단 영상 교육 시스템.
군 농업 기술센터는 지난 9월에 시스템을 설치,시설 감자와 딸기 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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