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추진해온 마을회관 민박 활용이 본격 스키시즌을 맞으면서 예약이 쇄도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무주리조트 스키장 개장에 따라 무주군 관내 유명관광지 등 주변의 마을회관들에는 외지인들의 민박과 관련한 문의 전화 및 예약이 쇄도하고 있어 농촌 농한기 수익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마을회관 민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회관은 53개소로 무주의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직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는 것.
설천면 및 구천동 소재 마을회관의 경우 깨끗한 환경의 숙박시설과 화장실·취사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무주스키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무주군은 민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회관 위치와 사진,연락처를 비롯해 무주군 지역특산물 등을 무주군 홈페이지(http://www.muju.org)에 기재하는 등 겨울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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