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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무주군, 친환경 건축물 교육장소로 각광

 

무주군이 아름답고 실용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들의 견학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11일 충청대학 김용환 교수를 비롯한 대학생 70여명은 아름다운 공간미학이 가미된 무주군 친환경 건축물들을 시찰하기 위해 무주군을 찾았다.

 

이들 학생들은 문화예술공간과 체육공간이 조화된 복합예술공간인 예체문화관과 농민의 집, 서창박물관, 반딧불장터 등을 돌아보며 목적을 위한 단순 공간이 아닌 미적 감각이 도입된 실용적인 예술공간으로 들어서 있는 관내 건축물을 보고 감탄을 자아냈다.

 

또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주민들의 활동공간으로서 지역의 특색이 잘 표현된 각 읍면의 주민자치센터와 마을회관 등도 둘러보았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2001년 전국 최초로 아름다운 건축상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며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도시가꾸기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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