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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골골마다 이어진 전설 살리기 사업

 

무주군이 골골마다 구전돼오는 마을 전설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펼친다.

 

무주군은 차별화된 관광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마다 전해져오는 아름다운 전설이나 유래를 상징화해 마을입구에 새기기로 했다.

 

군은 올해 3억5천만원을 들여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입구와 광장, 회관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상징물을 설치하고 외지 행락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주군 주민자치담당관실 김상윤담당자는 "전 마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내년도까지 1백49개 전 마을에 마을 상징물을 건립할 계획”이라면서 "마을별 전설과 전통문화를 발굴해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낸해 6개 읍면 41개 마을에 마을의 전설과 유래가 새겨진 상징물을 제작, 설치해 관광자원으로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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