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 무주군수는 2004년 신년사를 통해 무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수도'로 선포했다.
이는 각종 친환경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하며, 대한민국 환경도시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생태문화도시 무주건설을 앞당기기 위한 것으로 군은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지구촌 환경을 지키며 대한민국 환경1번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지난 97년부터 환경지표곤충이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환경문화축제인 반딧불축제를 개최하며 환경운동을 실천해 온 무주군에 있어 '대한민국 환경수도' 선포는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특히, 군은 '대한민국 환경수도 무주건설', '마을별 발전종합계획 수립', '독보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올 무주군 3대 비전으로 삼고 '모두가 살기 좋은 무주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생활편의시설 및 마을 환경개선사업 추진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마을별 다양한 생태관광자원발굴 및 환경산업 유치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소득을 증대시켜나갈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가 살아있는 청정의 고장, 자연의 나라 무주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어메니티는 발굴하고 개발, 전 마을을 테마가 있는 차별화된 마을로 관광자원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이 고루 잘사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연환경뿐 아니라 사라져 가는 우리전통을 되살려 무주만의 전통문화를 창출하고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생태문화도시건설로 무주의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우선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각종 친환경산업과 생명산업 등 무공해 산업을 유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투자 및 정부투자가 용이할 수 있게 사회간접자본(SOC)을 우선 확충, 정부기관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진문화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각 분야별로 친환경사업을 발굴, 실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분야별 외부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 군민평생학습 프로젝트 추진, 민원모니터링 강화, 고품질 생활봉사단 활성화 등 고객 중심의 감동 행정을 펴나간다는 계획이다.
무주군은 올해를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선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살기좋은 농촌건설을 위해 마을권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어메니티 전략을 바탕으로 그린투어리즘을 활성화해 전 마을을 관광자원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우선 마을별로 고유의 맛과 자연과 농촌체험이 있는 차별화 된 관광체험마을 조성, 전 마을의 관광자원화로 농가소득증대를 꾀하고 무주읍과 안성면 관광테마장터에 이어 설천면, 무풍면 재래시장을 지역색이 배어나는 현대화된 관광테마장터로 조성중이다.
무주군은 올해를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선포하고 노인,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층이 고루 잘사는 사회안전망 구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저소득 및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자립자활능력을 고취시키고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가장세대와의 결연, 후원사업을 활성화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봉사활동 및 자활후견기관의 간병인사업을 활성화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돕기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 무주읍 당산리 일대에 공원식 납골당 조성을 비롯해 보건의료원 일대에 노인, 여성, 장애인 복지타운인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요양원을 건립할 계획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친환경농업과 생명농업을 통해 자연환경을 지키고 농산물 품질 향상으로 농업경쟁력을 확보해 잘사는 농촌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업기반시설 100%확충으로 영농환경을 개선하고 친환경선도마을 육성 및 친환경농자재 지원 등 친환경농업 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반딧불특화작목을 집중 육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가공에서부터 유통시설 확충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경영지도를 실시, 농가부채 해결 및 농업경영회생 등 농촌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은 주민삶의 질 향상을 위해 5개면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예체문화관과 주민자치센터의 교양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주반딧불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 무주군 고부가가치사업으로 집중 육성시켜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칠연지구 관광지개발사업을 비롯해 곤충박물관건립, 적상산 천문대건립, 한풍루 조각공원조성 등 읍면별 관광지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그 동안 무주는 2014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김세웅 무주군수를 협의회장으로 무주유치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이장호 감독을 위원장으로 2014동계올림픽 무주유치 범국민추진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인 대내외 홍보를 실시해왔다.
이에 무주는 2014동계올림픽 국내 개최지 확정을 위해 IOC공식시설기준 충족, 범도민적 참여의지 결집,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3대전략으로 삼고 우선 무주리조트와 대덕산 일대에 모글, 루지/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 등 경기장 시설을 보완, 확충해 IOC 요구하는 경기장 시설을 충족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민참여의지를 결집시키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하는 등 국제 스포츠 외교를 전개하는 등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웅 군수에 듣는다
김세웅 무주군수는 올해를 '대한민국 환경수도 무주'로 선포하고 무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 생태, 환경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주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모티브로 각종 친환경사업과 생명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지속적인 친환경농업과 생명농업으로 환경을 지키고 농산물 품질향상과 가공 및 유통시설 확충으로 농업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다.
특히, 농촌어메니티 전략을 바탕으로 마을별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해 전 마을을 관광자원화 함으로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을 증대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까지 고루 살기 좋은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주민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2014동계올림픽이 반드시 무주와 전북에 유치될 수 있도록 IOC가 요구하는 경기장 시설기준을 충족시키고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시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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