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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숲가꾸기 본격 시행

 

무주군이 아름다운 생태숲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숲가꾸기사업에 들어갔다.

 

2004년도 숲가꾸기 사업대상지는 무주읍 오산리 일대 2백46ha를 비롯해 무주읍 내도리 3백30.3ha,부남면 대유리 2백76.4ha,적상면 사천리 3백67.3ha, 등 총 4지구 1천2백20ha로 군은 9월초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대단위 면적을 사업구역으로 설정, 임지별 산림경영목표를 정하고 어린나무가꾸기,천연림 보육, 간벌 등 현지 임상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증진 및 질적 향상을 꾀하고 우량입목의 생육환경 개선 및 생태환경을 보호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어메니티 발굴과 연계해 임야별 특성에 맞은 경제수림을 식재, 아름다운 산림조성 및 소득원 개발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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