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에너지 소비절약을 생활화하기 위한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 범국민 운동을 추진한데 이어 2단계 에너지 절약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우선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 읍면 공공기관 공용주차장에 대한 차량 5부제를 실시하고 중식시간 및 직원 부재시 각종 사무기기 전원끄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유소, 유흥음식점 등 에너지 다소비업체를 대상으로 옥외조명 사용제한을 유도하고 남대천변 가로등 경등제를 실시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군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인터넷 및 마을방송 등 대대적인 주민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차량운행 자제하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타기 운동을 병행 실시, 깨끗하고 질서 있는 거리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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