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2004년 자유무역협정(FTA)기금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까지 7개년간 250억여원의 사업비를 집중적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군은 이에 따라 올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고품질 반딧불사과 생산을 위해 총 28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하고 키낮은 사과원 갱신사업과 방조망사업, 관수관비사업, 품종갱신사업, 덕지주 시설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과원 시설현대화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들로부터 이달 말까지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으로 현재 사과를 재배하고 있고 무주과수영농조합원으로 경영능력과 기술을 보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고 농업종합자금지원시스템에 의해 지원 가능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므로 농업기술센터나 무주군과수영농조합에 사업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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