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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군수 지역경영 사례발표

장재영 장수군수가 29일 오후 서울양재동 아트센터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최한 2005 지역경영 심포지엄 대 토론회에 사례발표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장 군수는 “장수군 농업회생을 통한 지역 통합 사례”란 주제로 민선 3기 장수군수로 취임한 이후 군정 추진 성공사례를 내용으로 30여분 동안 발표했다

 

사례발표자로 나선 장재영 군수는 취임이후 농업발전을 위하여 추진해온 다양한 군정 시책설명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농업인 등에 3가지 제언을 해 관심을 끌었다

 

△ 균특회계나 공모사업이 지방비 부담이 많다면서 공모사업 등은 100% 국가예산으로 군비부담을 덜어 줄 것과 자체 사업 추진과정상 중앙정부의 법적 제도적 한계점를 지적하고,

 

△ 지방자치단체와 광역권이 협력체계를 구축, 농산물 수입개방과 저가의 우수한 품질의 외국 선진농업국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재배기술의 공유와 공동브랜드 개발을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 농업인에게는 세계시장의 흐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판단, 새로운 기술개발, 농업생산비 절감방안 강구로 안전한 고급 상품의 생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전재하고 관습농업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도전정신이 필요할때라고 강조했다.

 

우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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