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중심도시 장수’를 만들기 위한 장수군지역순환농업추진사업단(본부장 서병선) 업무 워크숍이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장수군사과시험포 체험학습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농사짓기 제일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장수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역순환농업, 한우신활력사업, 사과클러스터사업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 공유로 농업중심도시 장수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우사업단, 사과사업단 등 직원 및 행정공무원 50여 명 등이 참석, 조별 토론을 통해 지역순환농업과 연계한 장수군 쌀 산업방향, 지역특성에 맞는 소득원 개발, 가축분뇨퇴비의 전 농가 보급화 방안,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유통망 구축을 위한 APC 활용방안 등 지역순환농업 조기정착과 장수군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했다.
서병선 본부장은 “전 농가가 장수군지역순환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순환농업 실천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지역순환농업추진사업단은 순환농업을 통해 땅심을 기르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증대, 지역간 소득격차를 해소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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