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전기, 가스, 보일러 등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 무료 시설개선 봉사활동을 21·22일 양일간 계북면 수해지역 3개 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오지마을의 경우 많은 주택의 전기·가스·난방시설 등이 노후하거나 불량, 자칫 화재 등의 재난 위험이 큰 실정.
이에 장수군은 최근 380만원의 예산을 확보, 재난담당 공무원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난방시공업체, 가스판매업체 등 안전 관련 기관·단체의 전문기술자 31명으로 구성된 ‘재난관리 토탈 서비스기동반’을 편성했었다.
기동반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가스 시설의 낡은 고무호스를 교체를 비롯 안전밸브(휴즈콕)와 압력조정기 설치, 가스렌지 등에 대한 보수활동을 전개하고, 전기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하여 노후된 배선, 콘센트, 스위치, 누전차단기, 등기구 등을 교체 및 보수해 주고 있다. 또 보일러 배관 청소와 연료휠터, 광전관, 순환펌프 등을 점검 보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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