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읍 '작은 것 부터 실천' 자체 토론회
장수읍사무소(읍장 송덕선)는 2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의 행정혁신 실천을 위한 자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서 직원들은 1개월 전부터 펼쳐온 ‘혁신 권장도서 1직원 1도서 읽기 운동’으로 필독한 도서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블루오션 전략’ 등에 대한 자유로운 발표 및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 후 직원들은 개인별 혁신주제를 선정하여 실천에 옮기기로 했으며, ‘남 칭찬 많이 하기’, ‘매월 1권의 책읽기’, ‘경제신문 필독하기’등을 통해 자신부터의 혁신에 힘쓰기로 했다. 또 개인 발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장회의시 계장들이 설명하던 관례를 과감히 탈피, 신년 1월부터는 평직원이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송덕선 읍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행정혁신이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거나, 또 많은 예산을 수반하여 이루어지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아니고 일상에서 크고 작은 불편함을 반성하고 개선하는 일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며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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