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역민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간병인을 양성·운용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초고령 사회를 맞이해 말기암 환자 등 거동불편 환자에 대한 간병 서비스 수요가 증가해감에 따라 간병인을 사전에 확보해 거동불편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를위해 16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강인형 군수를 비롯, 최환열 보건의료원장, 간병인 양성교육 대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간병인 양성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8일까지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매주 2∼3회씩 120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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