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을 맞아 지난 25,26 양일간 열린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와의 직거래 행사에서 인삼, 홍삼가공품 등 진안의 농특산물이 주문이 쇄도, 절찬리에 판매됐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행사에서 900여만원의 매출고를 올렸으며 인삼, 홍삼 가공품, 한과, 머루주, 오디와인 등은 현지 판매물량이 부족, 택배로 공급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 행사에 처녀 출품한 오디와인은 시음회를 통한 홍보결과 행정기관과 주변 회사 등에서 구입 문의가 빗발쳐 ‘명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매년 명절뿐 아니라 김장철과 수확기 등에 맞춰 실시중인 진안군의 직거래행사는 녹수청산 무공해 청정지역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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