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7:0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진안 농특산물 서울서 인기몰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25,26 양일간 열린 서울 도봉구와 강동구와의 직거래 행사에서 인삼, 홍삼가공품 등 진안의 농특산물이 주문이 쇄도, 절찬리에 판매됐다.

 

26일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행사에서 900여만원의 매출고를 올렸으며 인삼, 홍삼 가공품, 한과, 머루주, 오디와인 등은 현지 판매물량이 부족, 택배로 공급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 행사에 처녀 출품한 오디와인은 시음회를 통한 홍보결과 행정기관과 주변 회사 등에서 구입 문의가 빗발쳐 ‘명주’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매년 명절뿐 아니라 김장철과 수확기 등에 맞춰 실시중인 진안군의 직거래행사는 녹수청산 무공해 청정지역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경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