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지난 2일 농민의 집 소회의실에서 진안무주축협무주지소와 수의사회 등을 비롯한 축산관련 단체와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효과적인 가축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에 대한 계획과 일정, 가축방역예방접종 약품지원 등의 대한 내용을 협의했으며 무주군 한우산업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전한 축산물 생산만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에 따른 불안한 한우시장의 안정을 이루고 반딧불 한우 브랜드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이라며 “올해도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철저한 가축방역과 위생이 지켜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도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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