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건강보험공단 박양운 남원지사장 취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박양운 남원지사장은 27일 “문화와 관광의 도시 남원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박 지사장은 “내부 경영형신과 안정된 재정운영을 바탕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과 의료비 부담으로부터 모든 국민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보장성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면서 “다른 민영보험이 필요없는 희망의 세계를 열어가는데 앞장서는 기관으로 거듭 태어 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장은 특히 “건강보험공단은 중증 질환자의 본인부담을 10%로 낮추고 6세 미만 아동에 대한 입원시 본인부담금 전액면제, 대표적 본인부담 항목이었던 입원시 식대의 건강보험 적용 등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대폭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보험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전남 함평출신으로 조선대 법대와 광양지사장 등을 거쳤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