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교육학부모연대 전북본부(회장 서주상)는 19일 오후 6시 전주관광호텔서 ‘푸른교육 유공자 시상식 및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진산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사무국장과 전주 솔빛중 안명수 교장 등 5명이 도지사상, 강예나 전주중앙여고 교사 등 10명이 법원협의회장상을 받는다.
행사에서는 또 박규선 전주교육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과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푸른교육학부모연대는 건강한 학교 공동체 조성을 위해 교육계 원로와 교사·지역사회 인사들이 지난 2000년 6월 결성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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