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이 수여된다. 전북지역에서는 (주)세기종합환경 양기해 대표(47)가 산자부장관상을 받는다. 양 대표는 25년 동안 관련 직종에 종사하면서 여러가지 발명품을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허청은 1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세균 산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유공자 78명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특허 60년 지식강국 코리아'라는 주제의 홍보영상물이 상영되고 우수발명 사례발표가 예정됐으며 부대행사로 Wibro폰 등 특허청이 선정한 10대 첨단 우수발명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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