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청(교육장 최남렬)은 지난 2일 계남중학교에서 제18회 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남렬 교육장과 학부모 및 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m, 200m, 800m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등 10개 조종목에 걸쳐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남자부 100m에서 1위를 차지한 계남중학교 1학년 김기돌 학생 외 225명이 입상했다.
한편 종목별로 우수한 학생들은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장수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 남렬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인내심과 능력을 실험할 수 있는 필수 운동이다” 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체육이 날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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