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주] 무주발전 지방선거 당선자 간담회

무주군민 화합 간담회가 15일 김순길 무주군수 권한대행, 홍낙표 무주군수 당선자, 도의원 및 군의원 당선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반목과 갈등을 해소해야 무주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정파와 당·낙을 모두 떠나 한마음으로 무주군의 희망이자 최대 현안사업인 태권도공원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조성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홍낙표 무주군수 당선자는 “179개국 7000만 태권도인들의 꿈의 성지가 될 태권도공원이 민자로 전환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태권도공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한 규모와 컨텐츠를 갖추고 세계인의 성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무주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