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오는 23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노인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무주군은 6개 읍면의 경로당과 노인복지회관, 양로원, 그리고 무의탁 홀로사는노인 가정 등 266개소를 방문, 가스 및 위생, 전기, 옹벽이나 담장, 석축 등 시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보완이 필요한 곳은 경로당 개보수사업과 연계해 보수할 계획이다.
무주군 노인복지 담당은 “노인복지회관이나 양로원 등의 주거환경과 생활, 운영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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