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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사고 빈발...개인·가정위생 철저하게

라형철(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매년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발생된 수도권지역 학교 급식소 식중독 사고는 그 규모가 너무 커 충격을 주고 있다.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다음 사항을 생활화해야 한다.

 

첫째 식사전, 음식조리전,화장실 다녀온 뒤 반드시 깨끗이 손을 씻어야 한다. 둘째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고 끓인물 또는 안전이 확인된 물을 마셔야 한다. 셋째 냉장고에 보관된 식품이라고 해서 안전이 보장된 것이 아니다. 반드시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계층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은 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하여 음식물이 부패하기 쉽다.

 

이번과 같은 대형 식중독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각 개인 가정에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야한다.

 

/라형철(전북일보 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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