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진안거주 혜택·공로연수 폐지...송영선군수 월례회의서 밝혀

그동안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온 공로연수제도가 사라지고 진안거주 공무원에게는 인사 인센티브가 주어질 전망이다.

 

송영선 군수는 첫 청원월례조회에서 앞으로 있을 인사에서 정년보장과 진안거주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공로연수는 지난 2003년에 도입, 시행해 왔지만 정년퇴임을 맞는 시점까지는 보수를 지급함으로써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진안거주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은 공무원부터 지역에 거주토록 유도,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사원칙은 7월 정기인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진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