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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거주 혜택·공로연수 폐지...송영선군수 월례회의서 밝혀

그동안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아온 공로연수제도가 사라지고 진안거주 공무원에게는 인사 인센티브가 주어질 전망이다.

 

송영선 군수는 첫 청원월례조회에서 앞으로 있을 인사에서 정년보장과 진안거주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공로연수는 지난 2003년에 도입, 시행해 왔지만 정년퇴임을 맞는 시점까지는 보수를 지급함으로써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진안거주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은 공무원부터 지역에 거주토록 유도,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인사원칙은 7월 정기인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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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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