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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로타리클럽 신임 김대영 회장 "지역발전 초석될 것"

“자연환경 보존과 이웃과의 봉사,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실로타리클럽 신임 김대영(61) 회장의 다짐이다.

 

김회장은 “임실군은 전국 최고의 고령화 지역으로 봉사의 손길이 매우 필요한 곳”이라며 “회원들과 더불어 자원봉사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옥정호는 임실이 자랑하는 자원”이라며“청정과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호와 개발에 적극 협조할 것”도 다짐했다.

 

김회장은 이와 함께 “주민건강과 문화사업, 회원들의 화합 등을 위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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