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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읍민의 장 수상자 확정

애향-차주영씨, 효열-신옥순씨, 체육-허윤종씨, 산업-전명신씨(위에서부터). (desk@jjan.kr)

장수읍 번영회(회장 유기홍)와 장수읍사무소(읍장 김인곤)는 지역사회 안녕과 발전에 공헌한 제 10회 장수읍민의 장 수상자을 확정하고 15일 읍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 하기로 했다.

 

장수읍민의장 심의위원회는 1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애향장, 효열장, 산업장, 문화체육장 등 4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애향장 차주영씨(40)=장수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장수팔공청년회에서 13년 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고. △효열장 신옥순씨(78)=중풍으로 투병중인 남편을 16년 동안 대소변은 물론 지극한 봉양을 통해 남편에 대한 예를 실천하였으며. △문화체육장 허윤종씨(39)=번암 동화분교 교사로 번영회, 팔공청년회 등 참여하여 끊임없이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특히 장수읍 테니스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며. △산업장 전명신씨(37)= 장수군 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순환농업사업의 성공적 사례를 통해 농업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열과 성을 다한 공을 인정 받았다.

 

우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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