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훈지청이 주최하는 ‘2006년 청소년 나라사랑 보훈캠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항토현 푸른터 수련원에서 관내 중·고교생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캠프 기간 선열들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전북지역독립운동추념탑과 소충사, 국립임실호국원, 백정기의사기념관, 6·25전쟁 당시 빨치산 근거지인 회문산 전적지, 황토현 전적지 등을 탐방했다.
또 문종운 진안군 무공수훈지회장의 안보강연과 이찬토 전주보훈지청 보훈과장의 ‘국가보훈과 청소년들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 6·25와 광복절 등을 주제로 한 집단상황극을 통해 애국심을 함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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