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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찾아가는 국악공연' 시민들에 청량제

정읍시가 마련하고 있는 ‘찾아가는 국악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제가 되고 있다.

 

시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춤사위를 통해 화합을 꾀하고 흥겨움을 함께 나누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악공연을 마련해오고 있다.

 

지난 7월 28일과 29일 정읍천변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 1일 수성지구 근린공원, 4일 정읍역광장을 거쳐 8일에는 산내초등학교, 10일 칠보초등학교, 14일 입암초등학교, 15일 고부및 영원초등학교에서 공연,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연에서는 단풍을 주제로한 부채춤과 장고춤, 흥겨운 남도민요, 판소리 흥부가, 수궁가와 사물놀이, 무용과 민요가 함께하는 종합 창작품인 ‘신의 소리춤’ 등을 선보이고 있다.

 

내달에는 3일 감곡면, 5일 정우초등학교, 7일 신태인읍사무소, 8일 고부초등학교, 15일 산외초등학교 공연이 마련돼 있다.

 

손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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