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 주관
순창장류 RIS(지역혁신특성화)사업과 장류연구소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전라북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각각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1월 7일 개최될 제3회 지역혁신박람회를 앞두고 펼쳐진 예선대회로 6개분야 35개 사업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창 RIS사업은 산·학·연·관 네크워크를 구축해 기술지원과 마켓팅 등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수행으로 업체의 매출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순창 장류연구소는 지난 3월 17일 개소한이래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장류혁신대학 운영, 신제품개발과 상업화, 기업체 품질관리 등을 통해 순창장류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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