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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충사선문화제 대상 신건 전 국정원장 "고향발전 위해 더욱 분발"

“잊지않고 고향에서 불러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더 전북발전에 앞장서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44회 소충사선문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건 전 국정원장의 고향방문 소감이다.

 

현재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 전 원장은 공식적인 활동은 일체 중단하고 고향 모임에만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4년 전통의 소충사선문화제는 전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특히 충과 효의 의미가 깊어 후손들에 길이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서“이제는 고향에 대한 보답을 뭘로 할까 라고 고민하고 있다”는 그는 “모든 문제가 정리되는 대로 도민의 부름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풍남초등과 전주북중, 전주고 등 김진억 임실군수와 동기 동창인 신 전원장은 “가능하면 임실발전에도 관심을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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