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4:45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소충사선문화제 대상 신건 전 국정원장 "고향발전 위해 더욱 분발"

“잊지않고 고향에서 불러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더 전북발전에 앞장서라는 채찍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44회 소충사선문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건 전 국정원장의 고향방문 소감이다.

 

현재 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 전 원장은 공식적인 활동은 일체 중단하고 고향 모임에만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4년 전통의 소충사선문화제는 전북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특히 충과 효의 의미가 깊어 후손들에 길이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서“이제는 고향에 대한 보답을 뭘로 할까 라고 고민하고 있다”는 그는 “모든 문제가 정리되는 대로 도민의 부름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풍남초등과 전주북중, 전주고 등 김진억 임실군수와 동기 동창인 신 전원장은 “가능하면 임실발전에도 관심을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