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회장 이철운)는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기질병으로 고생 하고 있는 경찰관 및 가족 4명을 찾아 각각 20만원씩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경찰서 각 부서와 금융초소·유강초소, 각 지구대·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전·의경들에게 과일과 컵라면 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철운 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자신의 일을 희생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는 든든한 경찰이 있어 맘 편히 고향집을 찾을 수 있다”면서 “그 고마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즐겁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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