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군정에 최선" 이성수 순창부군수

“장수와 장류의 고장 순창에 와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일 순창군 부군수로 취임한 이성수(51) 부군수눈 군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부군수는 “순창군이 그동안 이룩해 놓은 값진 성과와 발전을 토대로 군민이 피부로 느끼는 군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고향 남원과 도청에서 근무한 행정경험을 최대한 살려서 모든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고와 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1975년 9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발을 디딘 후 이래 남원시 감사담당관, 관광국악과장,문화관광과장, 전라북도 송무담당,정책관리담당,기획담당을 역임하고 기획관리실 혁신분권담당관과 투자유치국 지역경제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꼼꼼하면서도 순발력이 있다는 평을 받는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