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정치권과 전북도가 김제공항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거나, 정책 부재를 드러내면서 전북지역 공항 조기착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기획특집 기사에 대해 누리꾼들은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상에서 공항 건설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10년이면 이제 전북인구는 160만으로 줄어드는데 국제선은 고사하고 국내선은 어디에서 사용자를 끌어온다는 얘긴지. 있으면 다 좋은게 아니고 보다 실질적인 것, 인구유출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예산을 반영해야 되겠죠..." (작성자 : 전북사랑님)
○…"외국과 전북을 직접 연결하는 공항과 전북 어디서나 빠르게 연결할 고속전철, 국제대회에 필수적인 컨벤션센터를 건설하는 것은 전북발전의 당위성이죠. 전주가 아니어도 당연 상관 없죠. 전북의 어디든지 쉽게 접근해야하는건 말할 것도 없죠... " (작성자 : 최유상님)
○…"200만 광역시에 서울서 3시간 떨어진 곳에 공항없다는 논리만 반복면 공항됩니까? 실적 위주의 공항건설 추진이 오늘의 김제공항 현실입니다. 전북도의 논리와 타당성 주장은 항상 밀리고 뒷북치기 일쑤입니다..." (작성자 : 유종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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