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김영국)이 20일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로부터 ‘감사하는 나무’를 전달 받았다.
아름다운가게는 “이 나무는 지난 9일 실시된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들이 보여준 따뜻한 이웃사랑 정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산세베리아엔 나눔 행사에서 활동한 임직원들의 사진이 매달려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들은 5월 한 달간 애장품과 재활용 물품 등 1만4000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측에 전달하고, 9일 100여 명에 달하는 임직원들이 전주 모래내점과 평화점 등 두 곳에서 하룻동안 판매 도우미로 나서 1866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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