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삼례번영회장 윤정원씨 취임

“완주군의 최중심지인 삼례가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썩은 곳은 도려내 지역 발전에 헌신할 작정입니다.”

 

삼례번영회 윤정원 신임 회장은 “삼례가 직면한 가장 큰 현안은 군청사 이전 과정서 소외당한 사태”라며 “잘못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이를 위해 신청사 이전 문제가 불거지면서 조직된 삼례발전협의회 인사를 번영회에 참가시키는 한편 관내 사회 단체를 폭넓게 수용할 작정이다.

 

윤 회장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바로잡는 데 있다”며 주민 화합을 위해 우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회장은 전북도이장단협의회 회장과 삼례농협 감사를 맡고 있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