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소장 박용철)는 지난 2일 모범 수용자들의 ‘가족 만남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각종 기술자격증 취득자와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모범 수용자 87명은 이날 가족들이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정담을 나눴다.
박용철 소장은 “사회와 격리돼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수용자들이 가족과 만남을 통해 새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산교도소는 수용자의 교정교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처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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