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대통합민주신당 김춘진 의원(고창 부안)이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발표한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최종 선정,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매년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감의 전 과정을 모니터해 우수 의원을 선정해왔다.
김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농어촌지역의 의료시스템 부재 문제와 고령화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등 정책국감에 주력해 우수의원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선의원인 김 의원이 등원 이래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농민단체로 부터도 2007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에 선정돼 정책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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