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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재활협회(회장 백남혁) 차기 11대 회장에 차종선 변호사(예원대 이사장)가 선출됐다. 지난달 26일 협회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차 이사장은 2000년부터 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차 이사장은 “협회의 그동안 노력과 뜻을 살려 신체와 정신의 장애가 사회 활동에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 세상이 오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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