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익산지사(지사장 정일천)는 2008년을 ‘익산·군산시민 사랑의 해’로 정하고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익산지사는 이를 위해 먼전 최근 기독삼애원과 군산 애육원에 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881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기독삼애원과 군산 애육원에 전달된 도서는 익산지사 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도서 모으기’운동 벌여 모아졌다.
익산지사는 이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중식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일천 지사장은 “기업은 지역사회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민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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