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요청
강인형 순창군수는 13일 보건복지가족부 김성이 장관과 면담에서"고령친화모델로 선정된 자치단체에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강군수의 이같은 요청은 오는 2012년까지 추진케 될 각종 시범사업을 앞두고 정부차원의 관심있는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날 면담에는 고령친화모델로 선정된 김복규 의성군수와 김무환 부여군수, 김기열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이들은 광역단체와 복지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 서명식을 가졌다.
합의문에서 이들은 합리적 발전적 협의에 따른 실행과 결정사항의 성실한 이행 및 공동협력, 성공적 사업추진의 공동노력 등을 다짐했다.
한편 강군수는 이날 면담을 통해 순창군이 타 자치단체의 고령친화 모델 벤치마킹 지역으로 기반을 구축, 복지행정 추진에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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